바다 앞 우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 제주 쉼 여행, 협재 맛집 수우동! " 맛있는 우동 " 조금 비가 살짝 내렸더라도 참 좋았을 날, 빵을 먹고 수우동도 갔다. 이곳은 금방 자리가 다 차서 웨이팅을 할 수도 있는 집이란 소문을 들었었다. 그런데 협재에 걸어다니는 사람이 별로 없어 믿지 않았던 것 같다. 하지만 여러 글에서 본 내용이니 일단 11시 오픈 시간에 맞춰 한 30분쯤 갔다. 그런데 정말 2개의 테이블 빼고 다 자리가 차 있었다. 바닷가가 보이는 자리는 이미 없었다. 안으로 들어가니 우동을 만드는 주방이 굉장히 넓었다. 그리고 우리는 창가 자리 아닌 그냥 테이블로 안내 받았다. 창가 자리는 밖을 바라보며 먹는 자리라 그런지 인기가 정말 많았고, 우동 맛도 맛이겠지만 저 자리 때문에 인기가 많다고 들었다. 이렇게 넓은데 우리가 앉고 저 테이블 하나 빼고는 만석이었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