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진전복 썸네일형 리스트형 # 제주 쉼 여행, 전복밥!! 명진전복 " 늦은 첫 식사, 전복밥 " 평대리에서 세화리로 가는 바다는 정말 한적하고, 차도 없고 사람도 거의 없었다. 그리고 바다도 굉장히 푸르른색의 바다였다. 세화리에 거의 다 도착할 쯤 명진전복이 보였다. 이곳이 그 유명한 명진전복! 엄청난 맛은 아니지만 전복밥 중 으뜸이라고 들었다. 그래서 신나서 자전거 주차하고 들어갔더니 브레이크 시간이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이름을 올려놓고 한시간 뒤에 가야했다. 시간을 알려줘 편했던 명진전복! 사실 제주도 와서 밥을 잘 먹긴 했지만 정말 밥다운 밥은 여기서 처음 먹는 느낌이었다. 조식으로 빵 먹고, 점심 대신 빵 먹고 그래서 더욱 기대했던 것 같다. 먼저 나온건 돌솥밥에 누룽지를 만들어줄 뜨거운 물. 그리고 반찬이 굉장히 많이 나왔다. 고등어 반쪽까지! 생선구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