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 다시 돌아온 런던 8일, 이스트본 - 비치헤드 - 벌링갭 (세븐시스터즈) - 브라이튼 " 나름 강행군..." 에든버러에서 돌아온 다음날 바로 세븐세스터즈를 가겠다고 기차 예약을 해버렸다. 아침에 일어나기 너무 힘들었지만 비싼 교통비를 내고 예약했으니 출발은 해야겠고.... 아침에 런던 브릿지를 건너 런던 브릿지역으로 가는 길, 멀리 타워브릿지도 보이고 좋았다. 그리고 아침은 간단히 런던의 김밥천국이라는 프레타망제에서 먹었다. 약간 매콤한 샌드위치가 먹고 싶어 골랐는데 안에 고수가 왕창 들어가 있었다. 다 빼고 먹으니 좀 먹을만 했다. 그리고 옆에 테이크 아웃 컵에 담긴건 된장국 ㅋㅋ 미소스프로 팔고 있어 주문을 했다. 속으로 '너네 정말 간 못 맞춘다... 물 양을 줄여야지...'라고 생각하며 속 시원하게 된장국 한 컵했다. 그리고 런던브릿지역으로 들어갔다. 티켓을 뽑고 가는 방법도 다시..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