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옵빠 썸네일형 리스트형 # 합정 맥주, 2차용 맥주집 건어물캬바레 & 낭만옵빠 " 배부를 때 찾는 맥주집들 " # 건어물 캬바레 내가 아는 맥주집들은 거의 대부분 식사와 함께 맥주를 마시는 곳들로 밥을 먹고 간단히 맥주를 또 마시러 가려고 하면 어디로 가야할지 매번 검색을 했었다. 그런데 최근 합정에서만 3곳의 간단한 메뉴들과 맥주를 마실 수 있는 곳을 알게 되었다. 먼저 건어물 캬바레, 가게 내부는 굉장히 어두운 편이었다. 직원들 있는 곳에만 약간 밝은 느낌이었다. 먼저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문어다리와 친구가 꼭 먹고 싶다고 했던 오징어입을 주문했다. 맥주가 먼저 나오고! 문어다리가 나왔다. 문어다리는 극장 앞(? 언제쩍인가 싶겠지만 아직도 신촌 아트레온 앞에선 팔고 있다ㅎㅎ)에서 사도 가격이 꽤 나가는 간식거리 중 하나인데 9,000원에 꽤 많은 양이 나왔다. 그리고 입이 심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