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봉주르 썸네일형 리스트형 # 남양주 봉주르 " 오랜만에 교외로 " 엄마, 언니들과 함께 산책도 하고 밥도 먹을 겸 봉주르로 향했다. 도착하니 좀 춥긴 했지만 하늘도 이쁘고 너무 좋았다. 그런데 우린 계획했던 산책은 뒤로 미루고 일단 들어가자!, 하고 봉주르로 향했다. 봉주르 입구, 여전히 연기가 모락모락 나는 시골스런 풍경. 여기에서 연기가, 예전엔 여기에 고구마가 있엇던 것 같은데 지금은 잘 모르겠다. 살짝보니 없는 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안쪽에 있는 온돌방으로 안내를 받았다. 추웠는데 따뜻한 온돌방에 앉으니 참 좋았다. 일단 메뉴를 고르는데 갑자기 엄마도 언니들도 배가 별로 안고픈데,,, 라고 말하기 시작. 그래서 고민하다가 일단 도토리묵과 고기정식, 수제비를 주문했다. 인원수에 맞춰 시켜야 할 것 같은 분위기라 일단 주문을 했다. 먼저 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