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미부여 오사카 여행, 교토 카모가와 그리고 히츠마부시
[ 파우동이 먹고 싶었다. ]파우동집은 문 닫고 우린,,,,그냥 그런 히츠마부시... 금각사를 보고 기온거리로 돌아왔다. 가모가와는 볼 때마다 참 여유롭고 안정적인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잔잔하게 흐르는 물 때문인 것 같기도하다. 아주 신나게 파우동집으로 향했다. 설마- 지금 아직 낮이고 조금 기다려도 좋다는 생각으로 걸어갔다. 그러나,,, 응? 완판때문에 문을 닫는다니... 파를 좀 더,,, 우동 면발을 좀 더 뽑으면 원래 시간까지 할 수 있잔아요...ㅠ 아쉬움을 뒤로 하고 어디로 갈까 하다가 일단 다시 강가 근처로 갔다. 요기는 드라마에서 많이 봤던 그런 강가 앞 테라스가 있는 가게.그런데 너무 더우니까 우린 안에서 먹었다. 시워나게 맥주 한잔을 주문하고 밥 나오기를 기다렸다.그런데 맥주가 그냥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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