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nolia bakery 썸네일형 리스트형 # 김가든, 뉴욕가다 _ 뉴욕에서 먹고 싶은 음식 다 먹기! :: 메그놀리아, 루비스, 카페 하바나, 할랄푸드문득문득 생각나지 않도록 다 먹고 오기로 한 날. 브루클린에서 다시 호텔로 돌아오는 길 '저녁으로 뭘 먹을까?' 하다가 다시 먹고 싶은 음식을 먹기로 했다. 그래서 우리가 향한 곳은 소호! 소호에서 처음에 찾아간 곳은 언니랑 내가 워낙 옥수수를 좋아해서 바로 카페 하바나로 갔다. 옥수수만 먹을거니까 카페 하바나 옆 투고 가게로 갔다. 메뉴는 비슷한 웨이팅도 없고 친절한 언니가 주문도 받아주고 일단 우리는 그릴 콘 2개를 주문했다. 보기만 해도 너무 좋다. 사실 질리도록 먹고 왔지만 지금도 먹고 싶다. 어쩜 이렇게 맛있는 구운 옥수수를 팔 수 있는지 놀랍다. 치즈도 맛있고 옥수수도 맛있고 여튼 최고의 조합이었다. 나는 칠리맛을 느끼고 싶지 않아서 빼고 언니는..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