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최근 외식. (하아...)
김가든
2015. 3. 31. 21:28
[ 외식이 많은 요즘 ]
줄여야지 줄여야지....
# 충정로 미치코
내가 좋아하는 미치코의 해물볶음면.
정말 오랜만에 들린 미치코에서 오랜만에 볶음면 정말 맛있다.
그리고 시원하고 부드러운 맥주.
# 서교동 동꾼
동군...? 동꾼...? 똥꾼???
아- 이름 잘 모르겠다.
오랜만에 서교동에 갔을 때 들려봤다.
그때 기분을 살려서!!
가볍게 마른 안주,
크림치즈 와사비,
여기도 맥주가 맛있다.
# 도미노 피자
친구 병문안기서 먹은 올댓치즈.!!!
주문할 때 완전 짜증났지만 그래도 피자는 맛있다.
# 투썸에서 점심
점심먹고 계속 앉아 있으니 속 편하지 않아서 요즘은 샐러드나 옥고감으로 대신하고 있다.
친구가 먹은 멕시칸 무슨무슨 파니니.
이것도 맛있었다.
# 충정로 중국집 현무관
중국집이라곤 종근당 지하에 있는 곳만 알았는데 경기대 쪽으로 나가니 또 중국집이 있었다.
이날은 군만두 서비스가 나오는 날.
다른 테이블에도 있는 걸 보아하니 오늘의 서비스.
그리고 소중한 탕짜.
이쪽으로 이사와서 이런 구성을 처음봐서 소중한 중국집.
이건 세가지 메뉴 구성.
탕수육 너무 좋다. 맛있다.
# 이태원 세골목집
이태원에서 윙이 가장 맛있다고 생각했던 집인데 오늘로 문을 닫는다니 슬프다.
여튼 그래도 그전에 가서 다행.
문을 닫을거라 그런지 이 맛있는 윙이 사천원.
아쉽다.
이태원 가면 가장 만만했는데 여튼 아쉽다.
이제 진짜 외식을 줄이자.
김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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